술친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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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친구가 생겼다..

얼마동안 술은 안마셨지?

뭐 그게 중요한거겠어

다시 술마시는게 중요한거지

같이 마실사람도 없고

친구들은 다 바쁘고

혼자 술은 안먹어라는 고집에

결국 금주아닌 금주

그 외에 다른 이유도 약간 있지만

뭐 그래서 술을 안마시다가

좋은 사람이 생겼어

음악하는 사람..

현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

밴드마스터

나이는 조금 연상

인상좋고 술도 잘사주는 형

덕분에 어제는 밤 12시에 갑작스런

호출..

가볍게 마시자는 이야기에 부다멊이 쫄래쫄래

집에들어오니 새벽4시 30분

나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야 한다고요 ㅠㅠ

그래도 술자리에서 나누는 대화는 즐겁다

그때 그사람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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